[리뷰] 갤럭시 버즈 플러스 (화이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 리뷰로 찾아 왔습니다. 

오늘 리뷰 드릴 제품은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입니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전가를 주고 구매... ㅠ.ㅠ (2/15일 기준으론 인터넷 최저가와 만원 정도? 차이 나네여

 

그 동안 넥벤드 형인 LG 무선 이어폰을 만족하며 사용하였는데 아무래도 넥벤드 형이다 보니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이 큼 흠이였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 보던 중 갤럭시 버즈가 그나마 평이 좋았으나 곧 2세대 신제품이 나온다는 말에 두달 정도 존버를 하다 오늘 Get! 하였습니다 ㅎㅎ

 

색상은 블루, 블랙, 화이트가 있으나 매장에 갔을 때에는 블루 모델이 없어서 아쉽게 흰둥이로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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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구성

박스를 열면 갤럭시 버드 충전 케이스와 액세사리 박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거진 18만원인데 박스 재질은 좋아 보이지 않네여. 첨에 매장에 걸려 있을 때 박스가 낡아 보여서 플러스가 아닌 일반 버즈인줄....)

 

 

안에 구성품을 보면 

 

충전 케이스에는 왼쪽 오른쪽 이어폰이 안에 들어가 있고 별도 전원 버튼은 없이 충전 케이스 여닫는 것으로 온오프가 됩니다.

 

그리고 조금한 종이 박스에는 USB-C타입 충전 케이블 1개 와 이어팁 2쌍, 윙팁 2쌍이 있습니다. 

윙팁은 귀 안쪽 위에 이어폰이 닫는 부분을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니 사이즈 별로 제공하여 알맞게 착용 할 수 있게 구성을 하였네요.

 

 

2. 이어폰 외관

기존 갤럭시 버드 대비 외부 마이크 수를 늘려서 통화 품질을 높였다고 하는데 통화 품질은 기존 넥벤드 형대비 큰 문제가 없이 어느 정도 일상 노이즈가 있는 외부에서도 통화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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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결

 

전 갤럭시 노트9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휴대폰을 켜고 충전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갤럭시 버즈를 인식하여 연결을 할지 묻고 

 

 

연결을 누르면 자동으로 Galaxy wearable 어플과 최신 갤럭시 버드 플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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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alaxy Wearable 내 갤럭시 버즈 플러스

 

 

Galaxy wearable 어플을 실행하시면 각각의 이어폰 배터리 상태와 충전 케이스 배터리 상태가 되고 음향 조정, 알림 설정, 터치패드 실행 옵션, 통화 중 주변 소리 듣기 사용 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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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사실 이어폰으로 사기에는 다소 비싼 감이 없지 않아있고 저도 가격이 떨어진 기존 갤럭시 버즈를 살지 아니면 중국산이나 중저가의 중소기업 제품을 살지 고민을 오랬동안 하였습니다.

 

애플의 이어팟은 너무 비싸고, 중저가 형은 다소 떨어지는 음질, 내구성 등 이런 저런 단점들이 있다라고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고 삼성은 갤럭시 버즈는 딱 그 중간에 제품 포지션을 아주 잘 시킨 제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기존 갤럭시 버즈는 음질 하나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부분이고 거기에 기존에 단점으로 알려진 통화 음질과 배터리 부분을 개선하여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2세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플러스라 칭할만큼 완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인 것인 확실 합니다. 

 

기존 LG 넥벤드형 제품은 Apt-X 코덱에 하만카톤과 같이 협업하여서 음질하나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였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종특인 화이트 노이즈도 없던 제품입니다. 

 

이번에 제가 매우 놀랬던 것이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apt-x 코덱을 사용한 것도 아니지만 화이트 노이즈도 없고 음량 한계도 높고 음질이 정말 매우 뛰어 났던 것입니다. 

 

아마 삼성이 JBL을 인수하고 AKG와 협업을 하면서 음향 관련 노하우가 축적이 되었고 그 것이 음질 개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