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감동 실화4 [감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자장면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자장면 종로의 한 중국집은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는다. 그 집에 어느 날 할아버지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나간 뒤라 식당에서는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할아버지와 손자 아이는 자장면 두 그릇을 시켰다. 할아버지의 손은 험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말 그대로 북두갈고리였다. 아이는 자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할아버지는 아이의 그릇에 자신의 몫을 덜어 옮겼다. 몇 젓가락 안 되는 자장면을 다 드신 할아버지는 입가에 자장을 묻혀가며 부지런히 먹는 손자를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계셨다. 할아버지와 아이가 나누는 얘기가 들려왔다. 아이는 부모없이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모양이었다. 손자가 하도 자장면을 먹고 싶어해.. 2013. 9. 23. [감동 이야기] 태국 통신 광고 감동의 태국 통신 광고 한글 자막은 없지만 간단한 영어 자막이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시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2013. 9. 23. [감동 이야기] 우유 한 잔의 기적 - 하워드 캘리 우유 한 잔의 기적 - 하워드 캘리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켈리는 1858년 뉴저지의 캠던에서 설탕도매상인인 아버지와 청교도 목사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언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15살 때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유명한 존스홉킨스병원의 창립멤버로 30년 동안 창의적인 수술방법과 방광경(오줌보를 들여다보는 내시경)을 비롯한 많은 수술도구를 발명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왕절개수술을 성공했습니다. 미국에 코카인 마취를 도입했으며, 라듐을 이용한 동위원소치료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여 유럽에 비해 떨어졌던 산부인과 수준을 세계 제일의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결혼하여 아.. 2013. 9. 23. [감동 이야기] 1달러 11센트 미국 의사가 격은 기적의 실화 ▶--나이에 비해 조숙한 8살짜리 테스는 부모님이 나누는 이야기를 몰래 엿듣고 있었습니다. 남동생 앤드류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테스가 알고 있는 것은 앤드류가 많이 아프지만 치료할 돈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빠는 이제 집세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달에는 빈민촌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만 합니다. 지금 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큰 병원에서 많은 돈을 주고 대수술을 해야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큰 돈을 빌려줄 수가 없었습니다. ▶--테스는 아빠가 울고 있는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보 이제 우리 앤드류는 기적이 아니면 살릴 수가 없소." 라는 절망적인 어조의 목소리를... 테스는 자기 방으로 돌아와 벽장 속에 숨겨둔 유리 저금통을 꺼내 모.. 201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