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MSI FX61 i7 shark

 

 

 

 

 

 

 

 

 

 

 

 

 

 

 

 

 

 

 

※본 제품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 구매, 리뷰를 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업과 그 어떠한 거래도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Thinkpad Edge E125를 리뷰 하고 요새 리포트나 여서 사용함에 있어서 큰 모니터가 필요 하여

 

MSI FX-61 i7을 구매 하였습니다.

 

 

 

 

1.외관

 

시작 전 손가락 한 번만 꾸~욱 눌러 주세용~

 

 

 

 

외관은 강화 플라스틱이나 금속 느낌의 고급스러움의 처리를 하여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드, 블루투스, Wifi, 배터리, Cap key, num key, 절전 상태를 보여주는 인티케어터는 터치패드 아래 쪽에 위치 하며

 

키보드 위에는

 

CD롬 빼기, 모니터 끄기, Wifi 전원, 쿨러 부스터, 터보,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상판 위에 2개의 스피커와 본체 밑부분 앞에 2개의 스피커를 장착 하여 총 4채널의 아주 좋은 음질의 스피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총 4개의 노트북을 사용했었는데 가장 좋습니다. 따로 스피커 구매를 않해도 좋을 정도 입니다.

 

 

 

 

 

상판 MSI마크

 

 

 

 

 

팜프레이 오른쪽에 수많은 스티커들

 

 

 

 

 

 

왼쪽부터 MSI FX61(15.6인치), LG LM70(15인치), Thinkpad E125(10인치)고 사진으로 크기를 비교하시는데 도움이 되 실 겁니다.

 

 

아답터는 상당이 큰데 순서는 같습니다.

 

 

 

 

 

 

 

2. 성능

 

 

 

 

 

현재 하이닉스 SH910 하이닉스 SSD 128GB를 추가 하여 윈도우 체험지구난 7.9만점이며 거의 모든 점수가 7.9만점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른 점수 역시 7.9만점에 근접하는 높은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d mark 11에서 그래픽 점수는 2189를 받았으며 대략 2200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게임 성능은

 

 

 

 

 

 

현재까지 해본 리그 오브 레전드(롤)같은 경우 FHD 최고 사양으로도 끊기지 않은 성능을 보여 주며, 니드포 스피드 더 런, 배틀필드3(멀티, 평균 38프레임 끊김X) 역시 1080i FHD로 중옵에서 30~50FPS을 보여 주며 잘 돌아 가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울트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신 게임을 FHD에서 중~상에서 옵션 타협으 하신다면 큰 그래픽

저하 없이 아주 원활하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옵티머스 그래픽 기능을 가진 케플린 기반 GPU를 사용 하는 노트북들이 보면 GPU터보시 CPU부스터가 작동을 않하게 되는데 MSI같은 경우

 

TDE 기능 떄문인지 몰라도 GPU부스터, CPU부스터 둘다 동시에 작동 하는 것을 확인 하여 타사 동일 사양 기종에 비해 더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uper charger란 기능 때문에 애플 제품 아이폰은 USB 충전시 2~3배 더 빨리 충전 되며, 뉴아이패드같은 경우 노트북이나 컴퓨터 UBS 연결 시 충전이 안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FX61에서는 뉴아이패드도 정상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 하여 애플 제품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은 더욱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역시 총 2개의 멀티부스터 그리고 MSATA로 총 3개의 저장장치를 사용 할 수있습니다.

 

Tip: Cooler Boost: 쿨러 부스터가 시크럽기만 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일반 옵티머스가 달려 있는 제품은 외장 GPU가 사용이 되면은 인텔 터보 부스터(CPU 오버 클럭)이 작동을 않하게 됩니다. 거기가 온도가 높아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클럭이 낮아져 성능저하가 일어 나는 반면, FX시리즈는 외장 GPU사용 시에도 인텔 터보 부스터도 사용을 동시해 하여 성능이 높고 쿨러 부스터를 사용하면 온도 때문에 클럭이 낮아 지는 일 없이 최상의 성능을 뽑아 주기 떄문에 고사용 게임을 하실 때에는 쿨러 부스터를 사용하세요!

 

 

 

3. 소음, 열, 배터리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시 소음은 48db며 전에 사용 하였던 E125와 비슷한 수치지만 실제로 같이 사용해 본 결과 FX61가 더 정숙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본체가 크니 열, 소음 부분에 있어 더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시에도 상당히 정숙한 편이지만 수동으로 쿨러 부스터를 사용하면 최대 65db까지 올라가는데 이 떄는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고성능 노트북에서 이 정도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떄문에 쿨러 부스터를 수동으로 사용 하지 않는 다면 이 역시 타사 보다 조용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EAK은 무시하세요. 캡처 할 때 확 올라가네요

 

 

 

 

 

온도 역시 인터넷, 동영상 감상시 50~60도의 준수한 온도를 보여 주며 게임 시(쿨러 부스터X) CPU최고 온도 95도(i7한계 온도 102도쯤) GPU가 70도로 안정적인 온도를 보여 줍니다.

 

다면 쿨러 부스터를 사용 하지 않는다면은 본체에서 열이 올라와 다소 더울 수도 있으나 쿨러 부스터 사용시 본체로 올라 오는 열이 많이 줍니다.

 

다만 사용해본 결과 온도 문제때문에 따로 쿨러를 구매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 문의 후기: 사용 중 궁금한게 있어 메일을 보내니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MSI가 악명이 높아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A/S야 무상기간에 과실만 아니라면은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문제이고 무상기간이 끝나거나 과실로 A/S받을 시에는 어차피 어느 제조사든 노트북 수리 비용은 엄청나니 그 부분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보통 많이 고장나는 LCD, 배터리는 사설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교체, 수리 구입이 가능 하고, 어느 정도 다른 부품도 사설을 통해 고칠 수 있으니.

 

모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면 어느 회사든 소비자는 호객님이 됩니다 ㅎ. 수리전 가격은 꼼꼼이 알아 보시면 그나마 바가지 쓰시는 일은 피하 실 수 있을 겁니다.

 

 

총평

 

게이밍 노트북이나 고성능의 노트북을 사용 하시는 분들에게는 FX61 모델이 아주 좋은 선택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타 제품의 비해 비싸긴 하지만 그 만큼 완성도가 높으며 A/S가 무러 2년이라는 점과 글로벌 워렌티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 정도 가격 차이는 충분히 메트리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FX61의 장점으로는

 

1. A/S 2년 글로벌 워렌

2. 논 글레어(저반사) 액정

3. 높은 성능(GPU, CPU터보 동시 사용)

4. 4채널 스피커

5. 애플 제품 충전 가속 기능

6. 타사 보다 1~2CM 얇은 외관

7. steel사의 좋은 키보드

8. H사 보다는 좋은 부품 사용(HDD 고속 RPM, LCD=LG필립스 등)

 

단점

 

현재 가장 가성비 높다는 H사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

 

 

PS: FX61은 가상화 지원이 안 된다고 알려져서 저도 그런지 알았는데 가상화 지원 여부 확인 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본 결과 가상화 지원 됩니다.

 

 

높은 성능에 게임시 조용하고, 가볍고, 얇고은 제품은 없습니다. 성능이 높으면 당연이 고성능 사용시 소음이 증가 하게 됩니다.

성능과 방열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런 고민이라면은 바로 잊어 버리세요.

성능을 원하신다면 휴대성은 포기하시고
휴대성을 원하신다면 성능을 포기 하고
노트북을 고르세요. 그런 눈에 보이는 노트북도 많아지고 가격도 낮아 집니다 ^^


두 마리 토끼 잡다 통장 잡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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