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성 노트북 Pen S [NT930SBE-K38] Core i3 Processor 8145U 8GB 256GB SSD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입한지 이제 한달 쯤 되는 삼성 노트북 Pen S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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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boxing

박스는 흰색에 간결하게 되어 있으이며

 

박스안 구성은

1. 충전 아답터

2. USB C - HDMI 아답터

3. USB C - USB 3.0 아답터

4. Pen 촉 여분

 

이며 노트북은 하얀 부직포에 감싸져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초기 세팅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보안을 위한 별도의 지문 버튼도 있는데 저는 Hello 기능인 얼굴 인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인식률도 매우 빨라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USB C 포트 1개 그리고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고

 

왼쪽에는 두 개의 USB-C 포트가 있는데 전원 케이블은 두군데 아무 곳에 꼽아도 무관 합니다.

그리고 3.5파이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전면에는 Micro SD(UFS 지원) 슬롯이 있고 기존 Micro sd보다 5배 이상 빨라서 SSD 급이라고 하는데 이건 함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S Pen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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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 이유(태블릿 vs 노트북 Pen s)

 

	노트북 Pen S i3	아이패드 에어 3	갤럭시탭 e5s
CPU	Intel i3 8145U	A12	스냅 드래곤 670
RAM	8G	3G	4G oR 6G
화면(인치)	13	10.5	10.5
Pen 지원	O (포함)	O (별매)	X
무게	1.12kg	456g	400g
배터리 시간(제조사 기준)	15시간	10시간	15시간

노트북 이야기 하다 갑자기 왜 태블릿 나오는가 하면 원래는 태블릿을 사려다 삼성 노트북 Pen S를 구매 했기 때문입니다.

 

원래의 제 구매 용도는 독서(전자책), 동영상, 필기 및 간단한 문서 작업이였으나 태블릿을 구매 안 한 결정적 이유는

 

1. 10인치가 넘어가면 어쨋든 무겁고, 태블릿을 거치하고 보호 하기 위해 케이스를 사면 더더욱 무거 워 짐

2. 안드로이드 OS는 제조사가 2년만 업데이트 해주고 요새 구글이 태블릿 OS는 버리는 행보에 불안 함

3. 아이패드는 용량이 애매하고 아직 멀티 작업 환경이 용이 하지 못 함

4. 아이폰을 안 쓰니 아이크라우드를 통한 연동성을 사용 못 함

5. 아이패드 펜 무지 비쌈

6. 예전에 아이패드도 쓰고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다 써보았지만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 았음

 

그러다 찾다 찾다 갑자기 노트북 Pen S로 가게 되었습니다. ^^;;

 

우선은, 노트북이기 때문에

1. 멀티 작업이 용함

2. 게임 안 하기 때문에 고사용 불필요(요새 컴퓨터 하나 쓰면 망가지기 전까지 쓰게 됨)

3. 360도 회전 액정 (이 것이 생각 보다 좋은 게 사용 환경에 따라 모니터를 접고 안 접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예로 태블릿은 누워서 볼 때 혼자 설수 없기 때문에 계속 잡아 주어야 하는데 이건 걍 접어 버리면 됨)

4. Pen S 지원(노트9 사용 중이며 S노트와 서로 동기화 됨) 및 각종 Pen 지원 프로그램 지원

5. 긴 배터리 시간(실사용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시 5~7시간, 문서 7~9시간)

 

결론은 일반 노트북이나 태블릿 보단 좀 더 비싸고 무겁지만 반대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매우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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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저 처럼 고사양 노트북은 필요 없지만 태블릿의 아쉬움과 팬이 꼭 필요하다면 삼성 노트북 Pen S 시리즈는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입니다. 

 

 

다만 확인 해야 할 것은 7세대 i3와 8세대 i3의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8세대에 오면서 터보 부스터 지원 및 캐쉬 용량 업으로 기존 대비 30~40%로 많이 빨라져서 7세대 i5와 비슷한 성능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7세대 i3를 사용하는 Pen S 모델은 좀 더 저렴할지는 모르나 고용량배터리 미 탑재로 배터리 시간이 짧다 보니 이 점 확인하고 구매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