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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Opinion/IT

구글의 궁극의 목적과 IT 산업의 대대적 변화

by IanBuffett 201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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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궁극의 목적과 IT 산업의 대대적 변화






오랜만에 아주 의미 심장한 말로 왔습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이래 저래 정신이 없다 보니 한 동안 푹 놓고 살았네요.



얼마전 모토로이의 아트릭스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생각 나면 노트하는 버릇이 있는데 작년에 아이팟을 쓰면서 아이팟 같은 모바일 기기가 전체적인 Operate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및 OS를 지니고 있는 Core device로 나머지 노트북 본체는 LCD, 추가 배터리, 키보드 등 Extend device의 의미를 지니는 보완적인 역활을 하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모토로라를 통해 그 제품이 나왔습니다.(제 그림은... 그냥 넘어가주시길....)



하지만 모토로라 아트릭스 처럼 모니터 뒤에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터치 마우스 쪽으로 옮겨서 터치 마우스 기능을 사용 하거나 위치를 변경 하여 세컨드 모니터로 사용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보이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제 엔디비아에 CPU core 라인 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나올 코드명 KAL-EL는 현재 TEGRA2보다 5배 그리고 코어 2 듀어 보다 높은 성능을 낼 것으로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4년에는 TEGRA2보다 90배 향상 된 CPU를 개발 할 것으로 라인 업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것을 보는 그 동안 구글의 행보에 대한 퍼즐이 맞추어 지고 구글의 장기적인 궁극적 목표가 보이더군요.




구글의 궁극적 목표: 모든 Operating System에 대한 지배


구글은 이미 모바일 및 테블릿 용 안드로이드 그리고 크라우드 기반의 OS인 크롬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모바일, 테블릿, 크라우드 기바의 OS 크롬 이 모든 것들이 PC OS와 부분적으로 관련되어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점이 바로 구글이 노리는 틈새일 듯 합니다.

현재 PC OS는 MS가 모든 것을 장악 하였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PC OS 부분에 있어서는 정면 승부로는 절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넘어 설 수 없지요.
넘어 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출시 자체가 엄두가 안 납니다.
정명으로 승부를 해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지요.

그 이유는 바로 사용자들이 윈도우즈에 익숙해 져 있으며 개발자들 역시 윈도우즈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고 사용이 됩니다.

예로 한 때 중국 시장에서 윈도우즈의 무분별한 불법 복사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社의 대대적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돌연 마이크로소프트 社는 정책을 180도 돌려 불법 복사 정책을 폐기, 윈도우즈 가격을 내리는 정책시행하게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社의 목적은 간단 했습니다. 가격을 낮추고 불법 복사를 허용하여 단기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론 중국 사용자들윈도우즈에 길들여 한 번 윈도우즈에 익숙해진 사용자다른 OS에 쉽게 옮기지 못 하게 하는 것 입니다.

이 정책은 아주 유효한 정책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발전모바일 OS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 그 누구도 점령하지 못 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마이크로소프트 社에게 카운터 어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유저에게 안드로이드를 공급하여 유저가 안드로이드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무료 OS, Open OS, 마켓에서의 수익을 7은 개발자에게 3은 통신사에게 그리고 휴대폰 기기를 직접 제조 하지 않는 등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됩니다.

1. 무료 OS, Open OS

무료 OS, Open OS라는 파격적 행보로 인하여 大, 中, 小에 관계 없이 모든 제조사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고

2. 마켓 수익 통신사에 분배

마켓 수익을 통신사에게 분배 함으로서 통신사에게도 안드로이드를 보급하더라도 수익을 얻게 하는 구조를 만들어 통신사가 적극 안드로이드 폰을 시장에 내 놓는데 큰 기여

3. 휴대폰 제조에 대한 제휴

구글이 직접적으로 휴대폰 기기 제조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휴대폰 제조사가 적극 안드로이드를 수용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PS: 물론 구글이 직접 제조를 포기한 다른 이유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떄의 실패가 지금 안드로이드 OS가 더 활발히 공급되는데 한 몫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휴대폰 직접 제조로 인하여 타 제조사와 대립 관계에 치닫았으면 안드로이드 OS가 지금 처럼 활발하게 공급 되는데 지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기 떄문입니다. 



구글은 OS의 시장 지배력결정 하는 절대적인 것은 방대한 보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안드로이드를 사용 함으로서 차 후 안드로이드에 익숙해진 사용자가 다른 OS로 움직이는 것을 방어 또한 상위 구글 OS로 사용자가 이동하는데 원활 하게 한다 중요성을 인지 함으로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수익을 광고에 집중, 통신사, 휴대폰 제조사와 수익 구조가 겹치는 것을 방지 하여 최대한 이들이 안드로이드 보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것이 PC OS와 무슨 상관인가?


분명 모바일 OS와 PC OS와의 거리는 상당 합니다. 
하지만 테블릿이란 기기의 등장으로 PC OS와의 격차가 좁아 졌고 이미 성능 및 스펙은 넷북을 교체 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테블릿을 발판으로 모바일 안드로이드 개발자 및 사용자를 테블릿으로 이동, 개발자는 익숙한 안드로이드 시스템이기에 개발에 있어 용이하고 사용자 역시 익숙한 시스템이기에 거부감 없이 이동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차 후 성능이 더 욱 업된 CPU를 사용 하여 개발자와 사용자를 PC OS로 이동시키는데 큰 문제 없이 진행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한 테블릿 용 프로그램고해상도 용으로 제작 되기 떄문에 테블릿 용 프로그램이 PC OS용으로 넘어 가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임으로 테블릿 용 프로그램 확보=PC OS 용 프로그램 확보 가 될 것임니다. 
그러므로 더욱 더 구글이 PC OS에 사용자 확보를 하기 훨신 수월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구글은 PC OS로 사용자들을 모으는데 있어 걸림돌들인 

1. 사용자의 이질감 - 모바일, 테블릿 OS로 이어지는 라인 업으로 안드로이드 OS가 사용자들에게 친숙해 지므로 해서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PC OS로 넘어 갈 때 이질감만 불편한 것이 해소가 되고

2. PC OS 응용프로그램 부족 - 새로운 운영체제의 절대적 문제가 응용프로그램이 없어 사용자를 모으지 못 하는 것인데 구글은 테블릿 OS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PC OS용 프로그램으로 손 쉽게 들여옮으로 해서 방대한 PC OS 응용프로그램을 확보

을 쉽게 해소, 차 후 PC OS의 잠재 사용자 및 응용프로그램 기반을 성공적으로 닦아 놓고 있습니다. 


모든 OS장악은 수익성적으로나 시장 리더로서의 Advantage 및 시장 기술 표준화를 만들 수 있는 이익 등이 있습니다.
예로 안드로이드 OS에 대해 이미 구글은 기술 표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기술 표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이득으로는 예로 이번 진저에 탑제된 NFC는 하드웨어 제조사가 이 기술이 없다고 생각 되지는 않 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조가사 지원 하는 것 보단 OS 제조사가 직접적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 한다 했을 떄의 파급력이 엄청난 차이가 있고 차 후 구글이 개발한 기술을 표준화로 만들어 시장에 풀어 제품 성능적으로는 타 기업 제품보다 낮더라도 구글이 제시한 표준화라는 것에 의해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OS 점유율이 높아지고 기술 표준화를 제시 할 수 있는 힘이 강해질 수록 훨신 많은 이득이 있어 보입니다. 

모 여튼 수 많은 장점 중 몇 가지일 뿐입니다.



하이브리드 OS


분명 현재의 하드웨어 적 성능으로는 PC를 대체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차 후 나올 하드웨어 스팩이라면은 현재 윈도우즈같이 복잡한 기능연산을 할 수 있는 OS를 구동 시키는데 있어 무리가 없을 것 입니다.

모바일 디바이스하드웨어 Core device로 사용, 모바일로 사용 시에는 현재 저희가 사용 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차 후 덕과 연결을 한다면은 현 테블릿 용 안드로이드 보다 진화한 OS, 측 PC OS구동 함으로 해서 사용자가 현재 PC를 사용 하듯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위 같은 과정을 통해 구글을 모바일 OS -> 테블릿 OS -> PC OS -> 하이브리드 OS 라는 과정을 통하여 기존 PC OS진출에 걸림돌이 였던 사용자와 개발자의 불편함을 해소 함으로서 사용자와 개발자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계기를 만들고 전 기기에 대한 OS장악을 할 듯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윈모7에 대한 시장 초기 보급에 실패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동의 PC OS부분 장악권을 가지고 있고 차 후 PC OS는 모바일 용 OS와의 적극적인 호환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지켜 보아야 할 듯 하지만 제일 시급한 것은 역시 모바일 용 OS의 신속한 보급입니다. 비록 삼성, LG 등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출시를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에 비하면 적극적이지 못 하고 현재 폐쇠적 OS구조와 라이센스 비용이라는 것이 신속한 보급에 큰 걸림 돌이 되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고위 간부가 전 마이크로소프트 社의 임직원이였던 것으로 비추어 볼 떄 이번 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의 제휴는 놀랄 일은 아니지만 타 휴대폰 제조사와의 차별화를 원하고 현 스마트폰 제조사로서 시장 점유율의 입지에서 벼량 끝에 몰린 노키아가 그 동안 인텔과 제휴하여 개발하던 자체 OS 미고를 버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하고 역시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OS 점유율에서 벼량 끝에 몰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는 서로 상호관에 상당히 긴밀한 거래성사 되었을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폭적인 지원타 제조사 보다 좋은 조건으로 노키아에게 Offer를 하였을 것입니다. 노키아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주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라는 휴대폰 제조사 하드웨어를 주축으로 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 라는 이미지가 구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 되었든 마이크로소프트는 최대한 신속히 윈도우 모바일을 보급함으로서 사용자가 타 OS에 익숙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그러므로 해서 차 후 PC OS에 대한 대규모 사용자 이탈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초기는 지났지만 만약 빠른 시일 내에 타 모바일 OS로 이동하는 사용자를 막지 못 한다면차후 PC OS 부분에서 대대적인 사용자 이탈을 막지 못 할 것입니다. 허나 빠른 윈도우 모바일의 보급 차 후 PC OS의 모바일 호환이 적극적이라면은 전 OS부분에서 타 OS에 대한 시장 점유율 방어는 유효해 보입니다.


삼성 - BADA OS

너무 늦었고 너무 걸림 돌이 많습니다.

삼성은 OS라고는 모바일 OS인 BADA 뿐이고 이 것 마져도 다른 OS에 비한다면 걸음마 수준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다 OS는 안드로이드 어플, 애필 어플이 설치가 가능 하여 개발자가 바다 OS에 맞추어 개발 하지 않 도록 하인 것은 다행이나 마켓에서의 수익 구조(통신사에게 가는 것이 없고)로 인해 통신사바다 OS에 대해 적극적이지 못 하고 , 삼성휴대폰 제조업체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 돌입니다(바다 OS에 대한 유일 한 제조사). 아무리 삼성이 휴대폰 대기업이라 하나 1:다수 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위 구조바다 OS보급 되는게 너무 큰 방해가 되는 요소 이고 사실 위 이유 때문에 바다 OS가 현재 안드로이드와 윈모 그리고 애플의 싸움에 낄 때가 없어 보입니다. 

삼성으로서 가장 유효한 전략바다 OS 탑제 폰의 프리미엄은 버리고 저가 스마트폰으로 선진국보단 개발도상국 등과 같은 나라에 최대한 빨리 보급하여 시장 장악사이드에서 부터 하고 동시에 테블릿, PC OS 개발을 진행 하여 장기적으로 어느 정도의 기반을 닦는 것이 유효해 보입니다.


애플

분명 현재의 애플의 위치수익 포트폴리오독보적이지만 후발주들이 따라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차 후, 정책 변화는 당연 한 것이며 그렇지 못 한다면은 과거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PC OS를 내 준것 처럼의 일이 재발 할 것입니다.


기타 휴대폰 제조사

기존 휴대폰 제조사는 그 동안 독자적인 휴대폰 제조사 혹은 PC와 다른 휴대폰 제조사라는 산업에 포함 되어 있었지만 OS의 부재로 및 모바일 기기의 하드웨어적 성능 향상에 따라 차 후에는 휴대폰 제조 하청 업체나 현재 Dell, HP 와 같은 완성품 업체로 전략 할 것으로 보이고 차 후, 스마트폰과 PC의 경계가 사라지면 Dell, HP와 같은 현재의 PC 완성업체경쟁 해야 될 것입니다. 예로 이미 Dell은 모바일 기기에 대해 진출을 함으로 이미 경쟁은 시작 되었습니다.



구글은 전 OS부분에 대한 장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 기기의 하드웨어 적 성능 향상에 따라 모바일 기기와 PC간에 하드웨어 간격이 좁혀지면서 PC 산업과 모바일 산업이 겹치고 중첩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하여 기존 PC산업 기업들과 모바일 산업 기업들 간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 될 것이고 IT 산업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모바일 하드웨어 성능 향상을 앞 세운 모바일과 PC의 융합이 먼저냐 아님 크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 융합으로 바로 가느냐 무엇이 먼저 일지 역시 큰 변수로 작용 할 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끝은 크라우드 시스템일꺼라 생각 합니다. 


PS: 현재 구글의 행보에 대해 많은 제조사와 사용자가 쌍수를 들고 환영 하지만 이 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비록 현재 구글이 모든 OS에 대해 무료 제공을 하고 있지만 만약 구글의 OS가 현재의 MS와 같은 시장 점유율로 끌어 올리게 된다면 과연 현재의 정책을 그대로 할 까? 라는 것입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고 이익을 추구 하는 집단입니다. 최근 CEO 교체가 있었지만 그 이유 중 하나가 전 CEO와 이사진 및 투자자들과의 마찰도 한 몫했다고 생각 합니다. 전 CEO는 중국의 검색 검열에 대해 반 할하여 철수를 한다 선언 하였지만 많은 이사진과 투자자들과 반대로 인해 이를 다시 철회 하였지요. 
구글 OS가 점유율이 높아 진다면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왜 냐하면 광고로 통한 간접 수익보단 OS를 판매 함으로 해서 얻는 직접 수익이 더 높은 수익률을 발생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시장 점유율이 현 MS처럼 높아진다면 유료화 한다 하여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구글의 OS에 적응 되어 버렸기 때문에 OS를 봐꾸는 것이 제조사가 쉽게 정할 수 없는 것이고 이는 곧 판매량과 직결되기 떄문입니다.
제조사 및 소비자가 이 점을 명확하게 이해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독점은 제조사를 노예화 하고 소비지가 그 피해를 고스란이 입기 떄문입니다. 
허나 역시 이러한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들이 자체 OS를 제발하여 점유률을 안정적으로 확보를 하여 
경쟁을 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PS... 별 내용도 없는데 3시간이나 걸렸네요;;;; 아흑;;;;

PS: 위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그에 따른 건설적이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다른 좋은 의견, 토론, 좋은 조언 등은 언제든지 환영 하나 
일방적 주장을 원하신다면 다른 곳에 부탁드립니다. 
저는 좋은 토론을 통해 틀린 것은 고치고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누가 옳다 하며 남과 싸우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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